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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덕입니다😊

오늘은 과거의 제 이야기를 해볼까해요.

중학교 때였어요.

조례 시간마다 선생님이

핸드폰을 걷는데, 저만 없었어요.

그런데 선생님이

그걸 반항이라고 생각했는지,
아무 말도 없이 저를 때리셨죠.

“왜 안 내?”
“…저, 없어요.”
“그럼 말을 하든가.”

그게 다였어요.

사과도 없었고, 이해도 없었어요.

그 일이 아직도 생생해요.
내가 가난하다는 걸, 말로 하지 않아도
그렇게 누군가가 알아채고

차별할 수 있다는 걸
처음 느꼈던 순간이었거든요.

고등학교에 올라가니까
문제집을 사야 했어요.
과목마다, 많게는 20만 원 넘게.

집에 차마 돈 달란 말을 못 하겠더라고요.

그래서 일부러 안 샀어요.

“문제집 안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그냥 맞았어요.

몸이 아픈 게,
돈 없어서 쪽팔린 것보단 나았어요.

그 시절, 선생님들은
저를 문제아로 기억했겠죠.

나름 꾸미는 걸 좋아했는데,
친구들은 좋은 미용실 다니고,
나는 참숯찜질방에서 머리 잘랐어요.

“그래도 지금은 잘 됐잖아.

월 1억 넘게 벌잖아.”

맞아요. 저번 달 수익은 1억 5천이었어요.

어떻게 그렇게 살 수 있었냐고요?

딱 하나예요.

학교에서 가르쳐준 대로

안 살았기 때문이에요.

학교는 늘 이렇게 말했어요.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가야 돼.”
“좋은 직장이 안정적이야.”

근데 한 번도 돈을 어떻게 벌고,

모으고, 굴려야 하는지
말해준 적 없어요.

그게 너무 어이가 없었어요.

공부만 열심히 하면 인생 풀릴 줄 알았는데
대학 등록금도 못 내서 자퇴했어요.
진짜 절망감이 뭔지 그때 알았죠.

그런데 세상 밖에 나와 보니까,
모든 게 달랐어요.

좋은 대학 안 나와도, 이름 없는 회사여도
충분히 잘 살 수 있었어요.

내가 브랜드가 되면 말이죠.

지금은 몇 백억 투자받은 회사에서
CMO 제안도 받았고,
2천억 규모 회사에서 총괄 제안도 받았어요.

그 이유는 단 하나.
내가 나를 증명했기 때문이에요.

어떻게?

1. 기록하고, 누적하라

블로그에 나의 노력, 성장, 결과를 남겼어요.
돈, 글, 영향력, 사람…

뭐든 기록하고 쌓았어요.

그게 브랜드가 됐고,
사람들이 나를 찾기 시작했어요.

2. 환경을 바꿔라

환경을 바꾸는 데 집착했어요.
나보다 나은 사람 곁으로.
유튜브 알고리즘도 바꾸고,
모임에 들어가고, 책을 읽었어요.

“함께 있는 사람이 나를 만든다”

그걸 너무 뼈저리게 느꼈거든요.

학교는 나쁜 의도가 있던 건 아니에요.
그들도 방법을 몰랐던 거죠.

하지만 우리가 알아야 해요.

‘좋은 대학 → 좋은 직장’이
부자 되는 길의 정답은 아니라는 걸.

그렇다고 그 길을 비난하진 않아요.
그건 안정적인 삶의 모범 답안일 뿐이니까요.

하지만, 흙수저로 시작한 내가

부자가 되고 싶다면,
다른 게임을 해야 해요.

노동에는 한계가 있으니까요.

자산을 구축하지 않으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어요.

지금 이 글을 읽고 있는 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누구나 다 좋은 대학, 좋은 직장이라는

‘정답’을 쫓아 살아요.
그 길이 틀린 건 아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라는 걸
누군가는 말해줘야 하잖아요?

흙수저였던 제가
월 1억이 넘는 수익을 만들 수 있었던

이유는 단 하나.

‘남들이 짜준 인생 공식’ 대신,
내 기준을 스스로 만들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공식을 따르지 말고
당신만의 룰을 만들어보세요.

지금 가진 게 아무것도 없어 보여도 괜찮아요.

기록하고, 환경을 바꾸고,
성장하는 사람들과 연결되어 있다면
당신은 이미 부자 되는 길 위에 있습니다.

그 길을, 저도 함께 걷겠습니다.

-오늘의 뉴스레터 머니덕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