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3인이 경험으로 답하는 현실적인 조언

안녕하세요. 머니덕입니다.🐥

블로그를 시작해야 할지, 인스타그램부터 하는 게 나을지 아마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아무것도 없는 '제로베이스'라면 더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죠.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블로그를 통해 실제로 인생의 변화를 경험한 세 명의 인플루언서들이 어떤 계기로 시작했고,

그 선택이 어떻게 삶을 바꿔놓았는지 그들의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블로그를 통해 삶이 바뀐 사람들의 공통점

세 명의 인플루언서 모두 블로그 시작 전에는 평범한 회사원이었습니다.

직장 생활에 특별한 만족을 느끼지 못했고,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 있었던거죠.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을까?"
"내가 직접 리뷰를 해보면 어떨까?"

이런 질문을 시작으로 블로그를 열었고,
결과적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서 활동하며 수익과 기회를 모두 얻을 수 있었는데요.

초대, 체험, 원고료, 광고 제안 등 블로그가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줬습니다. 

블로그 수익화, 그 이면의 현실

블로그를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는 분명 존재합니다.

늘 이야기하는 것처럼, 

한 분야에 집중하고 꾸준히 글을 올리면

광고주나 체험단 선정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그만큼 시간이 많이 소요되고,

초반에는 금전적인 여유가 쉽게 따라오지 않죠.

방문자 수나 블로그 지수 등 외형적인 수치만으로는 분명 한계가 있습니다.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 모임 참여,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연결이 오히려 더 큰 수익을 만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초보자라면 블로그 관련 모임이나 파티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경험을 쌓고 인맥을 넓혀보는 것, 환경이 바꾼다고 늘 이야기하기도하고요😊

블로그 운영을 시작하면 대부분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사이에서 고민합니다.

처음에는 좋아하는 주제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부담이나 피로감을 느끼는 경우도 있어요.

꾸준히 운영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좋아하기보단 해당 주제에 대한 전문성과 차별화를 고민해야 합니다.

초대, 체험, 원고료를 통해 월급 외 소득이 생기고 경우에 따라 월급보다 두 배 이상의 금전적 여유를 갖지만

이 과정에는 반드시 노력이 필요하며,

퇴근 후에도 집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계속해야 하는 부담이 따릅니다.

인스타그램은 콘텐츠 노출 속도가 빠르고,

초반 동기부여가 쉬운 편입니다.

하지만, 두 채널 모두 애매한 마음가짐으로

시작하면 오래가지 못해요.

결국 핵심은 자신의 상황과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고 그에 맞는 채널을 전략적으로 선택하는 것입니다.

지금 이 순간, 블로그를 열거나 인스타그램을 시작하려는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건 스스로 질문해보는 것. 

“나는 왜 이걸 시작하려고 하는가.”
“내가 원하는 결과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다면, 블로그든 인스타그램이든 분명히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앞으로 쭌이덕 유튜브 채널에,

'인플루언서 3인방의 블로그 이야기'새로운 영상들이 올라올 예정인데요☺️

보고 싶은 주제나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편하게 남겨 주시고,

예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머니덕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