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이 처음부터 썰려서 나왔던 건 아닙니다.

1910년대 슬라이스 식빵이 발명됐지만,

처음엔 15년 동안 아무도 사지 않았습니다.

왜일까요?

아무도 몰랐기 때문입니다.

Wonder Bread가 광고와 유통 전략으로

알리기 전까지, 완전히 묻혔던 발명품이었죠.

세스고딘은 여기서 말합니다💡

"좋은 제품도 알려지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좋은 제품이 중요한게 아니라는거죠

"길 가다 소를 보면 아무도 멈추지 않습니다.

그런데 소가 보라색이라면 어떨까요?"

그게 바로 퍼플 카우입니다.

사람들이 놀라고,

호기심을 갖고,

친구한테 말하고 싶어지는 무언가.

"Remarkable, 즉 ‘이야깃거리’가

될 만한 것을 만들어야 한다."

" 대중 말고 '덕후' 를 찾아라 "

세스는 ‘오타쿠(otaku)’란 말을 씁니다.

쉽게 말해 ‘찐팬’, ‘덕후’라는 뜻이에요.

이들은 자발적으로 입소문을 내고

브랜드를 퍼뜨리는 확산의 시작점.

마케팅 전략 > ‘모두에게’가 아니라,

‘진짜 관심 있는 소수’에게 집중하라!

" 세스 고딘의

마케팅 법칙 " 

이제 질문입니다.🙋🏻‍♀️

당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는

"그저 그런 소"인가요,

아니면 "퍼플 카우"인가요?

세스는 말합니다.

"사람들이 말하고 싶어지는 것만

세상에 퍼진다."

오늘부터 "이야깃거리"가 되는

제품을 고민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