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를 19명 배출한 냥이유님의 인플루언서 준비TIP! 2탄

“컨셉은 어떻게 잡아야 할까요?”
“지수 낮아도 될까요?”
“방문자 수는 얼마나 되어야 하나요?”

오늘 뉴스레터에서는 여행카페 모햅 스텝 냥이유님을 통해 '네이버 인플루언서 준비할 때 진짜 중요한 건 무엇이고,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은 건 또 무엇인지'' 정리해볼게요.

공식 정보가 아닌, 실제 합격한 사례들과 수강생 피드백,

경험을 토대로 구성한 실전 기준임을 참고해주세요 :)

✔️ 인플루언서 준비, 컨셉이 제일 먼저입니다

인플루언서를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건
블로그의 방향성과 정체성, 다시 말해 *‘컨셉’*이에요.

컨셉이 명확한 블로그는
✔ 검색에서도 잘 보이고
✔ 심사하는 입장에서도 블로그의 방향성을 바로 캐치할 수 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인플루언서를 준비하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비슷한 지역, 유사한 주제를 다루는 블로그도 점점 늘고 있어요.

그래서일수록 지역과 주제를 좁히는 것이 훨씬 중요해졌습니다.

✔️ 컨셉이 드러나는 블로그 대문, 꼭 필요해요

아무리 좋은 컨셉을 잡았다고 해도
블로그 첫인상에서 그게 드러나지 않으면
심사나 유입에 치명적인 영향이 생겨요.

특히 인플루언서 심사에서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건 블로그 대문이에요.

그래서 저는 꼭 말씀드려요. 

“컨셉 기반으로 만든 블로그 대문, 무조건 만드세요!”  심사팀이 들어와서 “아, 이 블로그는 이런 주제구나” 하고 한눈에 이해할 수 있어야 해요.

✔️ 실제 인플루언서 합격 사례를 보면?

아래는 실제로 인플루언서로 선정된 분들의
‘지역 + 컨셉’ 조합입니다.
이처럼 좁고 뾰족할수록, 블로그가 특별하게 보입니다.

초보자일수록 국내+해외 전부 다뤄야 더 있어 보일 거라고 생각하시지만, 그 방식은 절대 추천드리지 않아요.
처음일수록 좁고 구체적으로 잡는 게 훨씬 유리해요.

✔️ 반면,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들

이제 반대로 많은 분들이 “이건 꼭 신경 써야 해요?” 하고 묻는 그런 요소들에 대해 정리해볼게요.

1. 블로그 지수

많은 분들이 블로그 지수를 신경 쓰시는데요,
인플루언서를 준비할 때는 지수가 전혀 상관 없습니다.

지수보다는
✔ 블로그 컨셉이 잘 정리되어 있는지,
✔ 포스팅의 일관성과 전문성이 훨씬 더 중요해요.

실제로 제가 도와드린 분 중에 준최2였는데도
인플루언서에 합격한 사례가 있어요.

2. 방문자 수

하루 방문자 수가 100~200명대여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방문자 수는 인플팀에서 따로 보지 않기도 하고, 오히려 인플루언서를 준비하면서
콘텐츠 구조를 바꾸다 보면 일시적으로 방문자 수가 줄기도 해요.

그런데 그 정도 유입으로도 실제 합격한 분들, 정말 많습니다.

3. 체류시간

포스팅 하나하나의 완성도가 높다면
기본적으로 2분 이상은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그래서 굳이 숫자에 집착할 필요는 없어요.

체류시간도 결국 글의 내용과 몰입도에 따라 따라오는 수치이기 때문에, 그보다는 주제 선정과 콘텐츠 구조에 집중하시는 게 더 좋아요.

인플루언서 준비하면서 ‘블로그 지수’, ‘방문자 수’, ‘체류시간’ 같은 수치를 너무 신경 쓰면
오히려 중요한 본질을 놓치게 돼요.

이보다는
✔ 내가 어떤 주제를 중심으로 꾸준히 쓰고 있는지
✔ 포스팅 퀄리티가 어느 정도인지
이런 부분들이 훨씬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아요.

✅ 결론! 인플루언서 준비의 핵심 3가지

1. 블로그의 방향성

2. 컨셉의 명확함

3. 글의 전문성과 진정성

이 세 가지에 집중해도
인플루언서 합격, 충분히 가능합니다.

그럼 오늘도,

기록을 쌓아가는 당신의 블로그를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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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덕 드림 🐥